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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자신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피리소리에 넘어오고, 사람은 자기를 치켜세우는 말에 넘어온다. - 새뮤얼 버틀러
by 투자외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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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 IT (2019-10-11)
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9.10.21)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활성화 위한 ‘SAFE 포럼’ 美서 첫 개최
- 삼성전자, 지난 17일 미국 DSA 사옥에서 파운드리 생태계 개발자들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세이프 포럼’(SAFE, 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개최
- 시스템 반도체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8년 3월 ‘SAFE’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파트너사와 팹리스 고객간 밀접한 협력으로 설계 부담을 최소화하여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할 수있도록 노력
- link: https://bit.ly/33LL6m9

갤럭시, 카메라 사라진다'?... '언더 디스플레이' 뭐길래
- 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갤럭시 제품 화면에 카메라를 내장할 것이란 관측 제기. 화면 아래 카메라를 배치하기 때문에 기존 갤럭시 시리즈처럼 홀(구멍)이나 노치가 필요 없음
- 최근 개발된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도 내년 갤럭시S 시리즈에 장착될 전망이어서 내년 삼성 스마트폰 카메라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됨
- 이 기술을 채택하면 카메라를 작게 만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존 셀피 카메라보다 더 큰 카메라 센서를 갖출 수 있고, 사진 품질은 향상 될것
- link: http://naver.me/5cKx58Xx

갤럭시 지문인식 오류..."이번주에 패치 배포"
- 삼성전자, 지난 18일 뉴스룸을 통해 "최근 보도된 지문인식 오류와 관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국내에서 다음 주 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link: http://naver.me/5aFrjzwV

“갤럭시폴드, 나도 살 수 있다”…삼성전자, 21일 일반 판매 시작
- 20일 삼성전자는 오는 21일부터 ‘갤럭시폴드 5G’를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일반 판매 시작
- 한편 갤럭시폴드는 현재까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 노르웨이,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등 21개국에서 출시
- link: http://naver.me/IDS6kYZa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 2019년 3분기 6.5$, 9월 7.7$, 10월 18일 3.7$/배럴(과거 평균 5.8$, 전년 10월 5.2$, 손익분기점 4.5$)

(중국 석화제품 가격 동향, 10월 18일)
- 하락폭 大: 크실렌 △3.01%, 톨루엔 △2.26%

(계통한계가격 가중평균치)
- (직전주 10월 2주) 86.4 원/kWh, (10월 3주) 84.8 원/kWh


● 철강/금속 이현수(02-3770-5718)
(철강금속신문) 中 10월 아연도금강판 수출 오퍼價, 올 최저價까지 하락
- 중국 제조업체들의 10월 아연도금강판 수출 오퍼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하면서 올해 최저 수준까지 떨어져. 최근 중국 내에서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국경절 이후로도 가격이 반등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보여
- 업계 한 관계자는 “통상 연휴 이후로는 가격 상승 분위기를 탔지만 올해는 국경절 연휴 이후로도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
- https://bit.ly/35TJcCa

(스틸데일리) 포스코-현대제철, 對美 열연 수출 동력 잃어
- 올 들어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열연 수출 재개 및 물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었으나 예상보다 높은 10%가 넘는 수준의 관세율과 크게 낮아진 미국내 열연 및 수출 가격으로 사실상 수익 확보가 쉽지 않아 지면서 실질적인 수출 재개가 만만치 않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 국내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주요 열연코일 제조업체들은 주력 열연 수출 시장이었던 미국에 대한 수출이 어려워지면서 대체 수출지역에 대한 물량 부담이 확대되고 글로벌 열연 가격 하락세까지 겹치면서 수출 열연코일의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 https://bit.ly/2MVHNCm


● 건설/건자재 김기룡(02-3770-3521)
분양가 상한제 다음주 시행... 내달 초 '강남+@'에 적용할 듯
- 분양가 상한제 관련 법안이 가장 큰 '산'이였던 규제 심사 문턱을 넘고 22일 국무회의 통과만을 앞두면서 상한제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
- 국토부가 상한제 대상 지역 선정에 돌입한 가운데 조만간 기재부 등 관계장관 협의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초순께 상한제 대상 지역을 선정,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 상한제 대상지역은 동 단위로 '핀셋 지정'되며 강남권과 '마용성'을 비롯한 비강남권 가운데 일부가 사정권에 든 것으로 전해져

GBC, 영동대로, 잠실MICE...'7조원 개발' 연내 스타트
- 20일, 국토부/서울시/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동 GBC 착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비행안전영향평가와 관련,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달 말 최종 용역보고서를 국방부와 공군 측에 제시하고 협의를 마무리할 예정
-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건설 투자 확대를 언급한 가운데 3개 대형 사업이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 각 개발 사업비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3.7조원), 잠실마이스단지(2.5조원), 영동대로 지하개발(1.3조원)
- 서울시 관계자는 "이달 안에 군과 현대차 측의 협의가 끝나면 곧바로 건축허가를 내고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 이라고 언급

한남3구역 시공사 '3파전'... 분양가 7200만원/평 보장 등장 등
- 18일,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이 마감된 가운데 현대건설과 GS건설, 대림산업 등 3개 사가 최종 입찰에 참여
- 시세를 훨씬 웃도는 '최저 분양가 보장', 이주비 LTV 100% 지급 등 과도한 사업조건 등장과 함께 과열되는 양상
- 한남3구역은 총 5,816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 공사 예정 가격은 약 1.9조원으로 역대 재개발 사업 중 가장 큰 사업지

 '단속 뜨니 문닫은 중개업소'... 정부 첫 부동산 현장점검 어땠나
- 11일,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정부가 서울 강남권 , 마용성 등을 대상으로 32개 기관 합동조사 계획 발표 이후 18일 첫 중개업소 현장 점검이 이뤄져
- 정부의 현장 점검이 시작되자 인근 중개업소는 문을 걸어 잠근 것으로 알려져
- 정부는 적발된 위반 행위에 대해 행정처분이나 고발 등 조치할 예정. 적발한 위반 사항으로 한 건당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


● 자동차 남정미(02-3770-5587)
기아차 ‘텔루라이드’ 판매목표 2배로 상향
- 기아차, 텔루라이드 북미시장 판매목표를 올해 3만6500대에서 내년에 7만대로 상향. 지난 2월 생산가동이 시작된 텔루라이드 9월까지 누적판매 4만8397대로 한달 평균 6000대이상 판매 중으로 같은 기간 기아차 미국 판매량의 24%를 차지하는 규모
- 판매 호조로 조지아공장 텔루라이드 증산도 본격화. 텔루라이드 생산라인 증설이 다음달로 확정, 현재 준비작업 진행중

만도, '미래차 운전대' 美에 첫 수출
- 만도, 지난달 미국 EV 스타트업 카누(Canoo)에 완전 전자제어식 조향시스템(SbW) 공급계약 체결. 2021년부터 5~6년간 전기차/자율주행차 총 50만대 분량에 달하는 조향 시스템을 카누에 납품할 예정
- 만도 조향시스템은 카누가 미국과 중국에 출시하는 7인승 EV 미니버스부터 단계적으로 장착될 것으로 보여짐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흥행 질주" 달빛조각사... 롱런 변수는 경쟁작
- 20일 ‘달빛조각사’의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4위로 출시이후 10여일간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 게임들의 경우 출시 초반 좋은 반응을 얻다 이후 빠르게 인기와 매출이 급감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달빛조각사’의 경우 차별화된 요소 등이 돋보이고 이에 장기 흥행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link: https://bit.ly/2MAo2RT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애플TV+ 가입자 첫해 1억명 돌파"(아이뉴스)
- 바클레이즈, 애플TV+의 첫해 글로벌 가입자수 1억명 이상 유치 예상
- 신형 애플 기기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1년 무료 혜택 활용
- link: http://www.inews24.com/view/1215628
(Comment) 11월 1일 애플TV+의 글로벌 론칭 예정. 한국은 1차 론칭 국가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디즈니플러스 보다 한국진출시점이 빠를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주시 필요

검찰,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 MBN 압수수색(조선)
- MBN 재승인 유효기간은 2020년 11월 30일. 종편 재승인 이슈에 영향 미칠 가능성 존재
- link: https://bit.ly/33WyKbh

키이스트,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 계약 공시(DART)
- 총 계약기간 96.5억원 (16부작 - 회당 6억원)
- 방송시점 : 2019.11.20.~ 2020.01.09
- 공시링크 : https://bit.ly/33Lnqys

거래소, CJ CGV에 조회공시 요구(DART)
- CJ CGV 해외법인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 공시시한 : 10월 21일 12:00

세계 음원 스트리밍 시장, 상반기 13兆 매출 기록(ZDNet)
- 2019년 상반기 글로벌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시장, 110억달러(+18% YoY) 기록. 2019년 연간으론 시장 매출 240억달러 전망
- link: https://bit.ly/2J5fLmw

JYP, “미나, 본인 의지로 트와이스 팬미팅 참여…향후 일정 미정”(공식)
- 10월 20일 데뷔 4주년 팬미팅에 깜짝 등장. 10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일본투어 참여여부는 미정

** 빅뱅 멤버 전역 예정일 : GD 10월 26일, 태양 11월 10일, 대성 11월 10일


● 화장품/음식료 박은정(02-3770-5597)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19년 10월 1일 ~ 19일 누적: 102,058명(yoy +24%, mom +8%)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19년 10월 1일 ~ 20일 누적: 256,800명(yoy +7%, mom -2%)

(파이낸셜) 대선 승리에 악영향 미칠라.. 트럼프, 美中협상 서명할 듯
- link: https://bit.ly/2N00IMj

(연합) '사드배치'로 중단된 한중 국방전략대화 5년만에 개최
-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제5차 한중 차관급 국방전략대화 참석 및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국방부가 밝힘
- link: https://bit.ly/2pxUaMX

(JTBC) 인천공항 '중국 보따리상 몸살'…전용 인도장 만들기로
- 인천공항은 다이궁들만 쓰는 '전용 면세품 인도장'을 내년부터 따로 만들기로 함
- link: https://bit.ly/2MtDkrn

(면세뉴스) "면세점 평균구매액 日 24만원-中 124만원...화장품·향수 비중 60%↑"
- 2019년 5~6월 외국인 평균 쇼핑금액은 191만원, 일본 국적 여행자의 평균 쇼핑금액은 48만원
- 인천공항면세점의 경우 전체 외국인 구매자들의 평균 금액은 70만원, 일본 국적 24만원, 중국 국적 124만원 기록
- 중국 다이궁의 인천공항공사면세점 평균 구매액은 2억 3천만원으로 추정
- link: https://bit.ly/2BswgVv

(파이낸셜) 美 전자담배 관련 사망자 30명 넘어서.. "겨울에 더 위험"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사망자가 33명, 폐질환 환자는 1479명으로 늘었다고 밝힘
- link: https://bit.ly/2MumhFC

(데일리안) 세계 속 'K-라면' 날개 달았다… 라면 종주국 日 넘어설까
- 농심은 서부 및 동부 대도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미국 전역에 신라면 건면의 판매망을 갖출 계획
- 말레이시아에서 인기를 끈 신세계푸드의 할랄 라면도 6월 대만, 8월 싱가포르에도 수출이 진행 중
- link: https://bit.ly/33WwKzN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www.myasset.com/tradarinfo
And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19.10.21)

1. 국내뉴스
▶️삼성 갤럭시폴드, 21일부터 본격 판매(한국경제)
- 그동안 제한된 물량만 풀려 사전예약 등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어
- 코스모스블랙과 스페이스실버 색상으로 나와...가격 239만8000원
- http://bit.ly/2MyiffE
▶️삼성, 내년 폴더블폰 판매 10배 이상 늘린다…최대 600만대 달할 듯(전자신문)
- 올해 판매량이 50만대 선이라는 점 감안하면 1년 만에 10배 이상 늘어나는 셈
-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부 목표에 발맞출 수 있는지 생산 능력과 수율 등을 점검
- http://bit.ly/32yhMzl
▶️삼성전자 갤럭시 지문인식 결함 인정... "SW 패치 다음주 배포"(디일렉)
- 지문인식 결함 사과 및 다음주 초에 소프트웨어 패치 배포 밝혀
- 이들 제품에는 초음파식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센서가 적용
- http://bit.ly/2pFlfgU
▶️갤럭시 버즈 인기 '고공행진'…"한 달은 기다려야 제품 수령"(한국경제)
- 3월 출시 후 100만대 팔려 글로벌 점유율 8%로 '쑥'
- 美 컨슈머리포트의 무선 이어폰 평가에서 유일하게 음향 부문 ‘엑설런트’ 등급
- http://bit.ly/2J6f10C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 23일 공개...최고 사양 230만원대(ZDNet)
- 이달 예약구매 돌입 후 내달 초 정식 판매 유력
- 메이트X 물량은 30만 대 가량...갤럭시폴드의 70만대 계획 대비 적은 수량
- http://bit.ly/2MvlW5r

2. 해외뉴스
▶️애플의 선점 속, 빅 테크 기업들의 통 큰 하드웨어 제품 투자(CNBC)
- 적은 시장 점유율에도 픽셀 시리즈를 출시하는 구글 뿐 아니라, 아마존, 페이스북 등도 투자 지속
- 소프트웨어 서비스와의 결합을 통해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 제공이 목적
- https://cnb.cx/2Muz2Qs
▶️애플, 차세대 에어팟 '에어팟 프로' 이달 말 출시 전망나와(The Verge)
- 블룸버그에 이어 차이나 이코노믹이 $260 가격의 '에어팟 프로' 출시 전망
- 노이즈-캔슬링 기능의 메탈 디자인도 적용 될 것으로 예상
- http://bit.ly/2VW9BKI
▶️샤오미, 내년에 5G폰 10개 이상 내놓을 예정(Reuters)
- 중국에서 열린 '세계 인터넷 컨퍼런스'에서 레이준 CEO가 밝혀
- 내년에 고가, 중가, 저가의 5G 모델들 선보일 것
- https://reut.rs/2J6rq4x
And
📮[메리츠종금증권 유통/화장품 양지혜]
주요지표 및 뉴스 Daily_ 2019.10.21(월)

▶ 류허 中부총리 "미중 무역협상 실질적 진전…서명에 중요 토대" (한국경제)

- 미·중 무역협상의 중국 측 대표인 류허(劉鶴) 부총리가 미·중 무역 협상이 실질적인 진전을 거둬 합의 서명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힘. 20일 환구시보(環球時報) 등에 따르면 류허 부총리는 전날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에서 열린 '2019 전 세계 가상현실(VR) 산업 대회' 개막식 연설에서 이런 입장을 표명함
https://bit.ly/2J7POTx


▶ 광군제·블프는 알아도 ‘코세페’는 몰라요…이름값 못하는 쇼핑 축제 (조선비즈)

-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글로벌 쇼핑 행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음 달 1일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음. 국내 최대 쇼핑 행사를 표방하지만, 유통업계와 소비자들이 외면해 이름값을 못 한다는 지적. 코세페는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벤치마킹해 만든 쇼핑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음. 시행 초기에는 광군제(11월 11일)와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 행사 전인 9월 말~10월 초에 열렸지만, 올해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됨. 해외 쇼핑 행사들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정면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
https://bit.ly/2J8DXod


▶ 가전 성수기된 10월...김치냉장고·온수매트 매출 '쑥' (조선비즈)

- 10월이 백화점 가전제품 성수기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10월은 그간 여름·겨울 사이에 끼어 가전 매출이 연중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최근 들어 매출이 가파르게 신장하고 있음. 10월 가전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김치냉장고, 온수매트, 가습기, 난방용품 등 계절가전 매출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 김치냉장고, 온수매트의 제품 다양화로 가격대가 오른 것도 원인
https://bit.ly/33WskJd


▶ 최저임금 덜 오르자 편의점 다시 늘었다 (한국경제)

- 작년 3대 편의점은 1644개 늘어나는 데 그쳤는데 편의점이 너무 많아 포화상태라는 얘기도 미래의 사장들을 위축시켰음. 올해 상황이 달라지고 있는데 최저임금 인상률이 내년 2.87%에 그치자 편의점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늘기 시작함. 9월까지 3대 편의점만 1300개 이상 늘었음. 이대로 가면 올해 1900개가량 늘어 4만 개에 육박할 것으로 업계는 보는 중.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데는 최저임금 외에 ‘자율협약’이란 것도 영향을 미쳤는데 편의점이 있으면 100m 거리에 다른 편의점이 들어설 수 없게 했음. ‘장사권’을 보장하자 투자심리가 회복됨
https://bit.ly/35OSU8F


▶ 세대교체 예고한 이마트, 온라인 DNA 심나 (매일경제)

- 이마트가 이갑수 대표 등 11명 임원 퇴진을 예고하면서 인사 배경과 이마트에 불어닥칠 변화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음. 후임 인사를 발표하기 전 퇴직 인원이 공개되고,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가 신임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등 이번 인사는 전례 없이 규모가 크고 파격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옴. 매년 12월 1일자로 신세계그룹과 함께 정기 인사를 발표하던 관례를 깨고 인사 시점도 앞당겼음. 이마트는 21일 후임 이마트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원급 정기 인사 명단을 발표할 예정
https://bit.ly/35Qq47W


▶ 롯데마트, 베트남 소매점 브랜드 순위 7위…'공격 투자로 中 철수 만회' (매일뉴스)

- 롯데마트가 베트남 시장 소매점 브랜드 순위 10위안에 들며 포스트 차이나로 손꼽히는 베트남 시장에 안착하는 모양새임.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베트남 소매점 브랜드 순위에서 7위에 오르며 외국 유통 공룡들도 철수하는 베트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남
https://bit.ly/2pEKtwg


▶ 홈플러스의 실험…오프라인 마트를 온라인 '전초기지'로 (한국경제)

- 홈플러스는 지난해 7월 계산점, 올 8월 안양점에 이어 원천점에도 FC를 구축함. 안양점과 원천점에서 소화하는 하루 온라인 배송 건수는 기존 200건에서 약 1500건 수준으로 각각 늘어남. 배송 범위는 반경 5㎞ 이내에서 15㎞로 확대. 안양점은 방배·서초·사당·양재·평촌까지, 원천점은 죽전·광교·신갈·기흥 지역까지 제품을 배송할 수 있음. 홈플러스는 FC를 기반으로 온라인 배송을 더 키울 계획. 온라인 매출을 지난해 6000억원에서 올해 1조원, 2021년엔 2조3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음
https://bit.ly/2oOR0o4


▶ e커머스서 가전 사는 '1인 가구'...옥션 "U·S·B 확산에 수요 급증" (전자신문)

- '1인 가구'가 온라인 가전 유통시장 큰 손으로 떠올랐음. 출근이나 등교로 집을 자주 비우는 생활 방식을 감안, e커머스에서 가전 제품을 구매하는 1인 가구가 늘고 있음. 20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옥션의 가전 판매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인 가구에 적합한 가전 수요가 증가함. 해당 기간 '직수형 정수기' 판매량은 63% 늘었고 전문 기사 도움 없이 직접 설치할 수 있는 모델에서 수요가 확대됨. 지난 여름 인기를 끈 '이동식 창문형 에어컨'처럼 설치 기사 방문에 시간적 부담과 피로를 느끼는 1인가구, 맞벌이 부부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 이베이코리아는 앞으로 1인 가구가 선호하는 △비접촉(Untact) △소형(Small) △차별화된 이득(Benefit) 이른바 'U·S·B' 트렌드가 온라인 가전유통 시장을 좌우할 것으로 봄
https://bit.ly/2MUKPXy


▶ 신세계I&C, 3Q19 잠정 실적발표 (DART)

- 신세계I&C는 3Q19 영업이익이 31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7%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함.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한 이유는 IDC 이전비용 발생(구로→김포 이전완료)임. 3분기 매출액은 1183억8400만원으로 33.6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억5600만원으로 86.83% 감소함
https://bit.ly/2nYDcqm


▶ "태국보다 러시아에서 韓 화장품 더 인기에요" 코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서 K뷰티.K푸드 판촉상담회 (디지털타임스)

- 코트라는 지난 19~2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K뷰티·K푸드 전시 판촉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힘. 국산 화장품의 러시아 수출은 올해 8월까지 1억3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함. 화장품 수출 6위국에 해당.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K뷰티 인기 국가로 잘 알려진 곳마저 앞질렀음.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에서는 총영사관이 주최한 '코리아 페스티벌(Korea Festival)' 행사의 일환으로 여러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음
https://bit.ly/2MVxiPf


▶ 매출 감소 더페이스샵…300억 CP 또 발행 (서울경제)

-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LG생활건강의 자회사 더페이스샵이 지속적인 자금 수혈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음. 올해 초 중국 에이본 광저우 생산법인을 500억원에 인수한 데 이어 해외사업에도 3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페이스샵은 이달 초 300억원 규모의 CP(기업어음)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함. 해외사업을 강화하면서 투자 규모가 늘어났기 때문
https://bit.ly/2MYLwPj


▶ CJ헬스케어(한국콜마) `케이캡정` 블록버스터 신약 급부상 (디지털타임스)

- CJ헬스케어의 국산 신약 '케이캡정'이 승승장구 하는 중. 9월 매출이 전월대비 13% 급증하면서 출시 8개월만에 누계 150억원을 돌파함. 판매중단된 라니티딘 성분 위장약을 대체하는 효과는 9월 매출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수치여서, 10월 이후 대체 효과까지 더해지면 추가 상승 여지가 더 크다는 평가
https://bit.ly/31xrGQo


자료: https://bit.ly/32xLkgJ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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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건설 박형렬]
Builder's Numbers:[Price&News] _2019.10.21 (월)

- 자료: https://bit.ly/2J73jTu

(Oil Price&Issue)
- 두바이유: 58.7, +1.56%
- GS건설: +3.47%

- GBC·영동대로·잠실마이스 7조원 개발 연내 스타트(매일경제)
서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잠실마이스단지,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등 서울 강남권에서 총 7조원이 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12월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
GBC는 비행안전영향평가와 관련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달 말 최종 용역보고서를 국방부와 공군 측에 제시하고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올해 말 착공될 예정
 http://naver.me/FGlzeuVx

- 올 4분기 재건축ㆍ재개발 단지 2만4163가구 일반분양(건설경제)
4분기  정비사업 일반분양 물량은 2만4000가구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유예에 따라 이주ㆍ철거를 진행 중인 정비사업 단지들이 사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남
 http://me2.do/GQwatHYV

- “재건축 일반분양 통매각 불가”…서울시 이달내 지침으로 쐐기(헤럴드경제)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일반분양 통매각에 대한 불가 지침을 검토 중이며 이달 중 그 내용을 완성할 계획
해당 지침에서 최근 일반분양 통매각에 나선 재건축조합들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상 사전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과 조합이 제시한 입찰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을 임대사업자에게 우선 공급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법이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
http://naver.me/5i613HKW

- "후분양이 더 유리"…잠실 재건축 선분양 거부(매일경제)
잠실 미성크로바와 진주아파트가 일반적인 선분양 방식을 거부하고 후분양 및 일반분양 통매각 후 임대 등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짐
 http://naver.me/5J3CPxBU

- 아시아나항공 인수비용 1조원 더 늘어나나(매일경제)
아시아나 인수에 구주 가치 약 3640억원에 8000억원 이상 신주,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합하면 1조5000억원 이상 인수 비용이 발생할 전망
또한 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실사에 참여한 일부 회사는 인수 이후 신용등급을 회복하기 위해 1조원가량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고 예측함
 http://naver.me/xayxgsAJ

- 현대산업개발, 검찰 수사 받는다…아시아나 인수전에 ‘악재’(경향비즈)
중소벤처기업부는 제10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하도급법을 위반한 홈플러스, HDC현대산업개발, 예울에프씨, 뮤엠교육 등 4개 업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검찰 고발 요청하기로 결정
중기부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다수 수급사업자에게 여러 유형의 위반행위를 해왔으며 동종의 법 위반 행위를 반복적으로 행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하였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행정소송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짐
https://bit.ly/2NaBtqP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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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황승택(02-3771-7519)
 
인터넷/게임(Overweight) : 국내 모바일게임시장과 "리니지2M"
 
□ 주간 특징주 및 이슈
 
1) 국내 모바일게임시장과 "리니지2M"
 
-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규모 고려 시 "리니지M" 일매출 20억원 내외 유지하는 가운데 "리니지2M" 출시 시 Cannibalization 없이 20~30억원 이상 매출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우려는 기우
 
- 3Q17~2Q18 "리니지M"과 "L2R"이 동시에 흥행했던 시점 일평균 매출은 합산기준 60억원 수준, 당시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일매출 규모가 160억원 내외였던 점 고려하면 후순위 MMORPG 게임 포함해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비중 50% 내외 추정
 
- 20년 추정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일매출 규모는 180~200억 내외 예상, MMORPG 시장은 최소 80~100억 내외 될 것 
 
- 견조한 1위 기록하고 있는 "리니지M" 제외하고 2위 이하는 변동성 커진 상황. 따라서 하위권 게임들로부터 Cannibalization까지 고려 시 "리니지2M" 흥행할 경우 시장규모는 문제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 "리니지M"으로부터 Cannibalization 역시 최소화 될 것으로 판단
 
- 10월 15일 "리니지2M" 사전캐릭터 생성 시작, 100개 서버 진행 중, 과거 "리니지M"은 생성기간 1개월 4~5일 수준 이르면 11월 말 오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2) 카카오뱅크 지분이동 및 유상증자
 
-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카카오뱅크 지분 29%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넘기기로 결정. 지분 이동 후 지분구조는 금융당국 승인 후 지분양도절차 마치면 카카오 34%, 한국밸류 29%, 한투금융지주 5%-1주 될 예정이며 카카오 최대주주 등극
 
- 금융당국 승인시점에 변동성은 있으나 지분인수 가정하고 카카오가 증자 참여하기 위해 필요 자금은 1,700억원이며, 지분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약 2,080억원 수준으로 총 3,780억원 필요한 상황
 
- 카카오 현금보유규모는 8,000억원 상회하고 있으며, 단기 상환자금 부담 없는 만큼 지분인수 및 유상증자 참여에 재무적 부담 없는 상황, 카카오뱅크 이익증가까지 고려 시 투자심리 개선 예상
 
 
3) Top Picks
 
- Top Picks : 카카오, 엔씨소프트
 
- 관심종목 : NAVER, 위메이드,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자세한 내용은 링크(http://bit.ly/31vT5CD)를 참조바랍니다.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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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월)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김현수] 테크 헤드라인

★ 안녕하세요 김현수입니다.

삼성전자의 2020년 폴더블 스마트폰 생산 목표치가 500만대 이상이며 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에게 패널 공급 가능 여부를 확인 중 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유휴 CAPA 감안하면 폴더블 패널의 수율 저하 감안해도 2020년 1,000만대 이상의 폴더블 패널 공급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2021년 삼성 외 기타 모바일 및 태블릿 업체들의 폴더블 패널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과정에서 2020년에는 신규 CAPA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 과정에서 장비/소재 업체들의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하며 기존 하나금융투자 OLED 장비/소재 Top picks들에 대한 지속적인 매수를 권고합니다(관련종목 : 에스에프에이, 힘스, 덕산네오룩스 등).


<주요 뉴스>

# 삼성, 내년 폴더블폰 판매 10배 이상 늘린다…최대 600만대 달할 듯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 인기에 힘입어 내년 폴더블 스마트폰 생산량을 올해의 10배 이상으로 늘린다. 삼성은 내년 폴더블폰 판매 최대 600만대를 목표로 설정하고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bit.ly/33Lzrnp


# Digitimes: “TSMC, 2020년 5G 스마트폰 침투율 전망 상향”

TSMC의 CC Wei CEO는 2020년 5G 스마트폰 칩 수요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공개했으며, 5G 스마트폰 보급률 전망치는 6개월 전의 한 자릿수 전망치보다 높은 15%로 상향 조정되었다.

http://bit.ly/2MxcsH9


# 中Boe, 5조원 이하 회사채 발행 허가받아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업체 BOE가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우리돈 약 5조원(300억위안)이하 회사채 발행을 허가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디스플레이 업황 침체에도 대규모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ttp://bit.ly/2py55pU


<기타 뉴스>

#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 23일 공개...최고 사양 230만원대

17일 쇼우지중궈와 텅쉰슈마 등에 여러 중국 언론에 따르면 화웨이는 메이트X를 23일 발표하고, 발표 당일 중국 버전 예약구매에 돌입한다. 11월 첫째주 1일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http://bit.ly/2pzQEBG


# 포스코케미칼, 포항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짓는다...국내 최초

포스코케미칼이 인조흑연 음극재 국산화에 나선다. 오는 12월 포항 공장 착공에 들어간다. 국내에서 인조흑연 음극재 전용 공장이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bit.ly/2MuxQfW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48%
HTC -0.52%
ZTE +1.15%
레노버 -0.37%

인텔 -0.96%
마이크론 -4.46%
TSMC -0.17%
퀄컴 -1.63%
미디어텍 -0.27%

AUO +0.72%
이노룩스 -2.24%
BOE -1.62%
JDI +1.72%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함)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 하나금융투자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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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유통/화장품 양지혜]
주요지표 및 뉴스 Daily_ 2019.10.15(화)

▶ 면세점 '빅3' 인천공항 입찰 경쟁 '눈치싸움' 치열 (더팩트)

- 내년 특허권이 만료되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을 놓고 대기업간 눈치싸움이 치열함. 14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8월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 사업권 8개 구역에 대한 입찰이 연말 진행될 예정. 이 가운데 △롯데(DF3) △신라(DF2·DF4·DF6) △신세계(DF7)가 운영 중인 5곳이 대기업의 몫임
https://bit.ly/2ovskkh


▶ “작년 자영업 폐업 58만6000여곳, 이중 절반이 도·소매, 숙박·음식업” (조선비즈)

-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업 분야가 지난해 폐업한 전체 자영업자 중 절반을 넘었던 것으로 나타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영업자 업종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전체 자영업자는 58만6209곳에 이르렀음. 이중 가장 많이 폐업한 업종은 도·소매업으로 15만4728곳(26.4%)이었고, 숙박·음식업이 14만1164곳(24.1%)으로 뒤를 이었음
https://bit.ly/2Mcznav


▶ 넷마블 코웨이 인수 윈윈할까…"IT·렌털 합쳐 신성장동력으로" (연합뉴스)

- 웅진이 신속하게 넷마블을 선정한 데에는 또 외국계 투자자에게 회사를 넘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음. 나아가 재무 리스크로 재인수 3개월 만에 웅진코웨이를 매각해야 했던 웅진그룹으로선 현금 보유량만 2조원에 달하는 넷마블이 매력적인 인수 대상자였다는 해석도 나옴. 넷마블도 렌털업계 1위인 웅진코웨이 인수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노리고 있음.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을 웅진코웨이 렌털 기기에 적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것이 넷마블의 청사진
https://bit.ly/2B9PKyn


▶ 中 미니소 한국법인, 국내 기업이 인수..."다이소처럼 키운다" (조선비즈)

- 비즈니스인사이트는 미니소코리아를 인수합병했다고 14일 밝힘. 2016년 설립된 미니소코리아는 미니소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기업.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미니소코리아는 2023년까지 국내 300개 매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 비즈니스인사이트는 미니소코리아를 다이소에 대적할 생활용품 회사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
https://bit.ly/2q5AMqC


▶ 신세계 스타필드 변화 또 이어지나…터브먼 아시아 CEO 교체 (매일뉴스)

- 신세계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스타필드’에 새로운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음. 파트너사인 미국 부동산 개발사 터브먼 아시아지역 최고경영자(CEO)에 ‘스타필드 하남’ 지분 매각을 주도한 폴 라이트(Paul Wright) 부사장이 선임됐기 때문
https://bit.ly/2oJKOgK


▶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롬복섬에 글로벌 185호점 열어 (연합뉴스)

- 롯데마트는 17일 인도네시아 롬복섬 마타람시에 인도네시아 47호점이자 글로벌 185호점 매장을 냈다고 14일 밝힘. 마타람시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주요 10대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 서핑을 즐기는 호주, 뉴질랜드 관광객은 물론 한국 관광객 방문도 늘고 있는 곳
https://bit.ly/2MgBbz2


▶ 부산 첫 이마트 서부산점 22년 만에 폐점 (연합뉴스)

- 부산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던 대형 할인매장 이마트 서부산점이 29일 문을 닫을 예정. 1997년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문을 연 지 22년 만. 이마트는 29일 오후 5시를 기해 서부산점 영업을 종료한다고 14일 밝힘. 인근 강서구에 이달 말 문을 여는 스타필드 시티 명지 오픈과 관련해 구조조정 차원이라고 이마트 측은 설명
https://bit.ly/32fEfBg


▶ 술 팔아 연명 입국장면세점, 담배 도움까지? (뉴시스)

- 관광진흥과 고용창출 등의 이유로 정부가 적극 도입한 입국장 면세점이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음. 상품 경쟁력이 낮고, 팔리는 상품도 그나마 주류에 한정되는 추세라 기내면세점과의 경쟁에서도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https://bit.ly/31e5KK4


▶ 2심 확정 땐 오너리스크 해소... 공격경영 가속 (서울경제)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는 17일 나올 예정. 최근 기업비리에 대한 대법원 판결 흐름에 비춰보면 1심 결과처럼 경영비리를 추가로 인정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게 법조계 안팎의 인식. 하지만 신격호 명예회장 때 발생한 경영상 문제점으로 신 회장으로서는 다소 억울한 점이 있어 법원이 이 부분을 고려하면 신 회장에게 유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도 높음
https://bit.ly/2VLvY5x


▶ 가을인데…뜨겁게 달궈지는 공기청정기 시장 (매일경제)

- 미세먼지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늦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공기청정기 업체들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음. 이달 말이나 다음 달 공기청정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생활가전업체들이 있는가 하면 올해 상반기 신제품을 선보인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 각 사 사례 기사 내 참고
https://bit.ly/2Mgntw9


▶ '배달 로봇'의 진화…엘리베이터 타고, 두 발로 걷고 (한국경제)

- 배달 로봇이 진화 중. 바퀴가 달린 차량 형태에서 벗어난 것이 가장 큰 변화. 최근에 공개된 로봇들은 두 발로 걷고 엘리베이터도 탐. 업계에서는 배달원들의 업무를 로봇이 대신하는 시기가 머지않았다고 보고 있음. 로봇의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까지 떨어지면 굳이 사람을 고용할 이유가 없다는 설명
https://bit.ly/2MFgZ97


▶ 11번가, 해외직구 플랫폼 '아이허브' 손잡고 단독상품 개발 (연합뉴스)

- 11번가는 해외 직구 플랫폼 아이허브와 자체브랜드 상품 개발과 마케팅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힘. 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건강 보조제품·생활용품 유통업체로 한국과 일본, 러시아 등 150여개 국가로 제품을 판매 중
https://bit.ly/32gvDu5


▶ '하루 35兆' 中 광군제 사활 건 K뷰티 (조선비즈)

- 다음 달 11일 열리는 중국 최대 쇼핑 행사 광군제(솽스이, 쌍11)를 앞두고 화장품 업계가 영업 준비에 한창임. 올해도 화장품 업계는 인기 제품의 물량을 늘리고 현지 모델과 왕홍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광군제 특수를 이어갈 계획. 주요 브랜드들은 이미 사전 예약 게시물을 걸고 판촉에 시동을 걸었음
https://bit.ly/2MgL5AU


▶ "4년내 매출 5천억" 아모레퍼시픽, 아세안서 영토 넓힌다 (머니투데이)

- 아모레퍼시픽이 아세안 지역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글로벌 미디어 행사 '익사이팅 아모레퍼시픽'을 열었다고 14일 밝힘. 아모레퍼시픽의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아세안 사업의 활약상을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5개국의 55개 미디어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현지 고객 등이 참석함
https://bit.ly/2OMXmig


▶ K-뷰티, 베트남 화장품시장 진출 속도 낸다 (장업신문)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베트남 최대 규모 기업인 Vin Group 산하의 VinCommerce와 10월 12일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화장품 유통망 개척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https://bit.ly/2MgXuVE


▶ LG생건, 'Avon + 더페이스샵' 카드로 북미 공략 (매일뉴스)

- 미국 뷰티기업인 뉴에이본 인수를 완료한 LG생활건강이 첫 프로젝트로 'Avon+더페이스샵' 카드를 꺼내들었음. 더페이스샵의 뷰티 제품을 뉴에이본의 미국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해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
https://bit.ly/319HSYd


자료: https://bit.ly/2q9z0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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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이제는 실적 시즌으로

미 증시는 미-중 스몰딜 무역협상 타결 이후 물량 소화 과정을 보이며 하락 마감. 특히 추가 협상에서는 첨예한 쟁점 사항들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감안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 그런 가운데 영국 노딜 브렉시트 이슈 부각 및 미국 실적 시즌에 대한 부담도 영향. 다만, 스몰딜 합의가 미-중 간 무역협상 돌파구를 마련 했다는 점을 감안 기대 심리는 여전해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다우 -0.11%, 나스닥 -0.10%, S&P500 -0.14%, 러셀2000 -0.43%)

지난 11일 미국이 관세율 상향 조정을 연기하고 중국은 농산물 수입을 언급하는 등 스몰딜 협상 결과를 발표. 최종 합의까지는 아직은 논의할 점이 남아 있어 부담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이어왔던 불확실성이 완화 되었다는 점은 위험자산에 긍정적. 물론 핵심 쟁점 타결까진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상승세가 지속되지는 못했지만,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점을 감안 ‘무역 협상 불확실성’이 주식시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높지 않음.

한편, 11월 APEC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12월 15일 부과되는 관세도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 미국 정부는 여전히 1,600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계획. 그러나 이번 합의를 통한 돌파구 마련으로 11월에 어떤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음. 한편, 지난 5월에는 중국 정부가 협상이 성사되면 관세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협상이 결렬되었으나, 이번 협상에서는 중국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당시와 다름. 그렇기 때문에 미-중 무역협상은 최소 APEC 회담 까지는 영향력이 축소 전망.

이런 가운데 시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적 시즌에서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찾으려는 노력을 할 것으로 전망. 그 러나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1,2분기에 이어3분기 S&P500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 둔화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낙관적이지 않음.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점은 과거 어닝 서프라이즈율이 75%에 달했다는 점에 기대하고 있음. 이를 감안 미 증시는 당분간 개별 기업 실적 발표에 따라 등락이 예상되는 종목 장세 전망

*동 자료는 2019년 10월 15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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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9.10.14)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애플 '아이폰SE2', 아이폰8 후속 자리 메꿀까
- 10일(현지시간) 미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SE2가 곧 출시될 것. 니케이/블룸버그 통신 외에 밍치궈 TF 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도 아이폰SE2가 내년 1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 아이폰SE는 2016년 봄 애플의 3월 행사에서 공개된 만큼 시기도 맞아 떨어진다는 분석
- 폰아레나는 이번 '아이폰SE2'의 디자인과 크기 등은 아이폰8과 비슷하겠지만 칩셋은 최근 출시된 아이폰11과 같은 모델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 이어폰 단자도 없어질것. 화면은 4.7인치 LCD. 카메라 사양은 아이폰8 수준
- 가격은 아직 알려진바 없지만 아이폰8과 동일한 449달러, 또는 보다 공격적인 시장공략을 위해 399달러로 책정될 것
- link: http://naver.me/xRCmmSYF
 
무선이어폰 각축전…에어팟 3세대도 곧 등장
-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플의 운영체제 iOS 13.2 베타 버전에서 에어팟의 새로운 디자인을 암시하는 기호 발견. 외신에 따르면 에어팟 3세대는 기존 오픈형 디자인이 아니라 귀 안으로 집어넣는 커널형 디자인을 적용
-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애플 에어팟이 53%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 삼성 갤럭시 버즈가 8%로 2위. 2분기 글로벌 무선이어폰 시장은 전분기보다 56% 성장한 2,700만대
- link: http://naver.me/FB6nGUJX
 
삼성 차세대 갤럭시S11, SLP 대신 인터포저 공법 적용
-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갤럭시S11 시리즈에 과거 갤럭시S9과 S10에 적용했던 SLP(Substrate Like PCB) 기판 대신 PCB 기판을 서로 연결하는 인터포저(Interposer) 공법을 할 것
- 인터포저 공법은 SLP보다 제품 단가가 낮은 것으로 파악. 갤럭시 S9, S9 Note, S10에 사용된 SLP 기판 가격이 기존 스마트폰 주기판(HDI) 두 배 수준이어서 삼성전자 입장에서 SLP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 것. 인터포저 방식을 적용해도 부품 소형화와 배터리 면적 확보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란 전망
- link: https://bit.ly/2OJjmdN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 2019년 3분기 6.5$, 9월 7.7$, 10월 11일 5.3$/배럴(과거 평균 5.8$, 전년 10월 5.2$, 손익분기점 4.5$)
 
(중국 석화제품 가격 동향, 10월 11일)
- 상승폭 大: LPG 1.09%, DME 0.73%, 디젤유 0.05%, 하락폭 大: BR △3.55%, 톨루엔 △2.43%, 크실렌 △1.82%
- 하락폭 大: 순수 벤젠 △0.35%
 
(계통한계가격 가중평균치)
- (직전주 10월 1주) 88.9 원/kWh, (10월 2주) 86.4 원/kWh
 
● 철강/금속 이현수(02-3770-5718)
(스틸데일리) 포스코·현대제철, 열연 롤마진 4분기 개선 ‘제한적’
- 중국산을 비롯한 인도와 러시아산 열연 가격 하락으로 수출 가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입재 하락 역시 수입대응재 가격 하락으로 연결되면서 4분기 수익성 개선도 만만치 않아 질 수 있다는 지적
- 철광석 등 원부자재 가격이 하락했다지만 실제 낮아진 가격에 구매한 소재를 제품 생산에 사용하는 시기 역시 12월 이후에나 본격 투일될 것으로 보여 실제 투입원가 하락이 크지 않을 수 있어
- 여기에 4분기 수요가 여전히 회복되기 만만치 않아 보인다는 의견이 많고 이에 따른 수주 경쟁으로 가격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수입대응재는 물론 수출 단가 하락에 따른 수익저하 부담에서 자유롭지 못할 수 있다고 예상
- https://bit.ly/2B2pTIv
 
(철강금속신문) 철근·H형강 유통價, “성수기 맞나?”
- 10월 두 번째 주, 국내산 철근 유통가격과 H형강 유통가격이 직전 주간 대비 더욱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철강업계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했음에도 제품의 유통가격 약세가 이어지자 근심이 깊어지고 있어
- 철근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10월이 계절적 성수기이기는 하지만, 철근 시장이 전반적으로 호황이 끝난 분위기다”며 “주요 건설지표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시황이 더욱 걱정이다”고 말해
- 아울러 국내 철근제조업계는 10월 추가적인 감산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감산을 진행 중에 있으나, 유통가격의 방어를 위해 추가적인 감산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
- https://bit.ly/2qcMIXR
 
 
● 건설/건자재 김기룡(02-3770-3521)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규개위 통과… 이달말 시행 예상
- 13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민간택지 아파트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적용 요건을 완화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
- 정부는 개정안 작업을 마무리짓고 집값 과열 판단 시 적용 지역을 결정해 분양가 상한제를 시행할 방침.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 국무회의 등을 거쳐 시행령 개정안 작업이 마무리되면 이달 하순께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될 것으로 관측
- 이번에 원안 통과된 시행령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필수 요건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바꾸는 것이 골자. 재건축·재개발·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일 보완 방안 대책을 통해 상한제 시행 뒤 6개월 안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마치면 적용 대상에서 제외 
- link: https://bit.ly/2OFCYj0
 
서울시, 갭투자 피해방지 위한 법개정 건의…‘위법’ 중개업소 집중단속
- 서울시는 임대사업자의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가입 의무를 강화하고 공인중개사의 실수 등엔 손해배상 책임을 더 무겁게 지우는 내용을 골자로 갭투자에 따른 세입자 피해를 막기 위해 관련 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하는 갭투자 피해예방대책을 발표
- 전세를 끼고 집을 사 집값이 오르면 시세차익을 챙기려는 집주인들이 과도한 대출, 주택가격 하락 등으로 파산하면서 세입자들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급증하고 있단 배경
- 임대사업자의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가입 의무엔 ‘동일 주택단지 내 일정호수 이상’을 추가하는 내용을 비롯해 공인중개사 책임 강화, 서울시 차원의 시·구 합동 지도 점검반을 구성해 갭투자 피해예방 집중단속 실시 등을 건의할 예정  
- link: https://bit.ly/32awrkk
 
남양주·하남 등 3기 신도시 택지지구 지정... 2021년 첫 분양  
- 국토부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작년 12월 발표한 남양주 왕숙ㆍ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과천 등 대규모 택지(100만㎡ 이상) 5곳에 대한 심의 등이 완료되어 15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13일 밝혀
- 해당 5곳의 총 면적은 여의도 8배 규모인 2273만㎡으로 내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2021년 착공돼 2021년말부터 ‘첫마을 시범사업’ 등을 통해 주택공급을 시작할 예정. 지난 5월 발표한 지난 5월 발표한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11만가구는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지구지정이 이뤄질 예정 
- 국토부 관계자는 “수도권 30만가구 계획 중 절반 정도가 지구지정을 마쳐 사업이 본궤도에 들어서게 됐다”며 “입지가 좋은 곳에 무주택 서민이 부담 가능한 가격으로 분양 주택을 공급해 수도권 주택시장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언급
- link: https://bit.ly/2nHz51P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넷마블, 웅진코웨이 1조8600억대 인수
-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14일 웅진씽크빅 이사회를 열어 웅진코웨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을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8600억원대 중반에 인수하겠다고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 올해 반기 말 기준 보유하고 있는 현금과 현금성 자산만 1조7200억원에 달하는 등 웅진코웨이 인수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link :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308942
Comment: 경영권 프리미엄 약 25% 수준. 양사간 사업 시너지는 적으나 자체 보유 현금으로 인수할 수 있어 재무적 부담은 적음. 양사간 벨류에이션 차이는 있으나 안정적인 캐쉬 카우확보한다는 의미에서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영화산업 자료]
- 2020년 할리우드 라인업 약세 및 도쿄올림픽 효과로 박스오피스 약세 전망
- 자료링크: https://bit.ly/2nHyzAV
 
[CJ CGV 3Q19 Preview]
- 연결 영업익 289억원(-12% YoY) 예상. 컨센(382억원) 하회 전망
- 부문별 예상 영업익 : 본사 189억원, 4DX 59억원, 중국 59억원, 베트남 21억원, 인니 25억원, 터키 -44억원
- 4Q19 중국 및 터키 박스오피스 중심의 증익 예상. 19년 10월 Pre-IPO 딜 발표 전망
- 단기 주가흐름은 나쁘지 않을 듯. 다만, 2020년 박스오피스 약세 가능성이 있어 중장기 관점의 투자엔 유의 필요
- 자료링크: https://bit.ly/2OFzf53
 
[JYP Ent. 3Q19 Preview]
- 연결 영업익 128억원(+51% YoY) 예상. 컨센(117억원) 소폭 상회 전망
- 스키즈와 ITZY의 수익화 속도가 선배그룹인 GOT7과 트와이스 대비 빠른 것으로 나타남
- 자료링크: https://bit.ly/33qNuP7
 
최근 3년 국내 면세점 10곳 경영악화로 줄줄이 폐점 (뉴시스)
- 2016년 8월부터 19년 9월말까지 특허를 반납한 업체는 총 11곳. 이중 10곳이 경영악화로 자진 반납
- 기사링크: https://bit.ly/35vG1jF
 
기내면세점 연매출 3천억원 (연합)
- 2016년 3181억원, 2017년 3161억원, 2018년 2989억원. 19년 1~9월에는 2282억원 기록
- link: https://bit.ly/2pedONG
 
KBS, MBC 상반기 모두 적자 (이데일리)
- 2019년 상반기 적자규모: KBS 655억원, MBC 445억원
- 2018년 적자규모: KBS 585억원, MBC 1273억원
- link: https://bit.ly/35s7uTo
 
2018년 IPTV 프리롤 광고수익 609억 (디지털데일리)
- 2018년 IPTV 3사의 광고매출액 KT 551억, SK 347억, LG 264억
- 이중 프리롤 광고의 비중: KT 58%, SK 50%, LG 43%
- link: https://bit.ly/2M3vVio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1일 Mnet서 단독 컴백쇼 론칭 (스타)
- link: https://bit.ly/35uoNmF
 
스트레이 키즈, 11월25일 새 미니앨범 발매 (이데일리)
- link: https://bit.ly/2pkdPzS
 
JYP엔터, 사내이사 선임 안건 주총서 부결 (Dart)
- 김상호, 이정윤 사내이사 선임 안건 부결
- 공시링크: https://bit.ly/31gxr5f
(comment) JYP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18.4%. 한국밸류를 제외시, 5% 이상 지분신고를 한 기관이 없음. 부결 사유는 확인되지 않으나 이례적인 현상으로 보임. 이러한 사례는 기관지분율이 최대주주 및 우호세력 보다 높은 에스엠의 경영진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듯
 
 
● 화장품/음식료 박은정(02-3770-5597)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19년 10월 1일 ~ 12일 누적: 56,817명(yoy +12%, mom flat%)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19년 10월 1일 ~ 13일 누적: 159,133명(yoy +5%, mom flat%)
 
(YTN) 미중 무역협상 부분적 합의, 관세 인상 보류
- 중국이 환율 조작을 중단하고 미국산 농산물을 더 사는 대신 미국은 추가 관세 인상을 보류
- link: https://bit.ly/2nMlZAA
 
(뷰티누리) 시세이도, 포트폴리오 강화… 드렁크 엘리펀트 인수
- 시세이도는 자회사 시세이도 아메리카스 코퍼레이션이 ‘드렁크 엘리펀트’를 인수하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
- link: https://bit.ly/2MFmt3I
 
(더벨) 콜마·코스맥스, 럭셔리 화장품 인기에 성장 제동? 
- 럭셔리 브랜드의 경우 기술력 유출 및 제조단가 등의 문제로 위탁 제조를 맡기지 않고 직접 생산해 중국으로 수출
- LG생활건강의 경우 올해 총 1800억원을 화장품 공장 증설에 투입할 계획
-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에 110억원을 생산 설비 증설에 투입, 효율성 제고에 나섰음
- link: https://bit.ly/2VDSkpy
 
(헤럴드경제) 일본산 화장품에서 방사능 물질 검출, 해당 브랜드 수입은 계속
- 지난해 10월 인천공항 세관이 일본산 마스카라 제품 3.3톤에서 방사능을 검출
- 해당 수출업체는 적발이후에도 13차례 통관을 지속했지만 관세청이 해당 업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 것은 3차례에 불과
- link: https://bit.ly/35EPUvE
 
(뉴시스) 파리만 날리는 크루즈터미널…중국 금한령 여파 '여전'
- 인천항 크루즈 기항실적: 2016년 16만5088명(62항차), 2017년 2만9906명(17항차), 2018년 2만 2150명(10항차), 2019년 8월 누적 7,984명(6항차)
- 올해 4월에 개장한 인천 국제크루즈 터미널의 경우 2척의 크루즈선만 기항, 지난해 9월에 확장공사를 완료한 부산 국제크루즈터미널의 경우도 3척만 기항
- link: https://bit.ly/32c1qwj
 
(더벨) 네이처리퍼블릭, 동남아 '수출' 확대에 힘 싣나
- 동남아 시장에서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은 올해 9월 기준 인도네시아 29개, 미얀마 20개, 필리핀 17개, 캄보디아 13개를 기록
- 인도네시아의 경우 네이처리퍼블릭1호점을 오픈한 지 약 2년 만에 29개로 늘어남
- link: https://bit.ly/317LFoJ
 
(전자신문) 오비맥주, 21일 '카스' 등 출고가 인하…인상 전 가격으로 복귀
- 브랜드별 세부적인 인하률은 상이하지만 대부분 4월 인상 전 가격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짐
- link: https://bit.ly/318jDtr
 
(조선) "전자담배 유해성 낮은 것은 명백한 사실" 필립모리스·BAT·JTI 담배 3사 입 모아 주장
- link: https://bit.ly/2VCJQiB
 
(이데일리) 이번엔 조류독감? 충남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항원 검출
- link: https://bit.ly/31bItsr
 
 
● 제약/바이오 서미화(02-3770-5595)
상폐 위기 면한 코오롱티슈진, 개선기간 1년 부여(스카이데일리)
- FDA, 임상시험 보완자료 제출 요구 ‘긍정적 해석’…내년 10월 최종결정
- 코오롱티슈진은 개선 기간 종료일인 오는 2020년 10월 11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개선 계획 이행 내역서, 이행 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함 
- 거래소는 서류 제출 후 15영업일 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최종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
 
한올바이오파마 중국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에서 중국 안구건조증 임상 2상 결과 발표
- 안전성 및 효능을 이전에 수행 한 2 단계 연구 (VELOS-1)에서 이전 2 상 시험 (VELOS-1)과 재현성 확인
- 20년 3상 개시 예정으로 발표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www.myasset.com/trada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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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19.10.11)

1. 국내뉴스
▶️삼성, '퀀텀닷(QD) 디스플레이'에 13.1조원 투자…"대형 디스플레이 패러다임 주도"(전자신문)
- 2025년까지 13조1000억 투입 2021년 세계 첫 양산라인 가동
-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등 참석
- http://bit.ly/31aOq92
▶️샤오미, 10만원대 보급형 신제품 '홍미8' 공개(전자신문)
- 인도 시장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저가폰 주도권 경쟁을 펼칠 전망
- 6.22인치 HD LCD 디스플레이에 전면 800만화소 카메라
- http://bit.ly/2IDg7Rq
▶️삼성전기, 스마트폰 기판사업 구조조정...부산 사업장 폐쇄(디일렉)
- 스마트폰 기판(HDI) 사업 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서
- 물량이 적은 부산 HDI 생산라인은 연내 폐쇄 예정...베트남 이전 예정
- http://bit.ly/2oxZFuD
▶️갤럭시 폴드 인기에…국내 자급제 물량 14일 또 풀린다(한국경제)
- 홈페이지에서 자급제 모델 판매를 14일 오전 0시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
- 물량 규모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2차 물량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 http://bit.ly/2OxOYmC
▶️삼성SDI 인도 배터리 팩 공장 완공(디일렉)
- 인도 법인 설립을 공식화한 지 10개월 만...투자 규모는 1000억원 내외로 추정
- 가동 시기는 불투명... 베트남 공장 캐파 축소 없어
- http://bit.ly/2pcbczK

2. 해외뉴스
▶️애플, '시리' 녹음 기능 선택 옵션 다음 업데이트에 추가 예정(The Verge)
- 제 3자가 시리와의 대화를 들을 수 있어 논란된 후 서비스 중지
- iOS 13.2 업데이트를 통해 오디오 클립은 애플 직원만 열람 가능하게 선택 옵션 추가 전망
- http://bit.ly/2OyRhpv
▶️애플, 홍콩 시위대가 쓰는 경찰 위치추적 앱 삭제(CNBC)
- 중국이 비판하자 크라우드 소싱 앱 HKmap.live 앱 삭제
- "현지 법을 위반"...이미 앱 다운로드 한 사용자에게는 계속 작동
- https://cnb.cx/2M4Xtnt
▶️다이슨, 전기차 프로젝트 백지화(The Verge)
- 프로젝트를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고 밝혀
- 전기차 제조 과정에서 확보한 배터리 기술은 다른 분야에 활용할 예정
- http://bit.ly/2M2Ed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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