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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자신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피리소리에 넘어오고, 사람은 자기를 치켜세우는 말에 넘어온다. - 새뮤얼 버틀러
by 투자외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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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개성공단 기업 124곳 중 76곳만 보험가입…금융권 `대책 마련` 분주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 이데일리▒ - http://goo.gl/5Z72fg


[경제]北 "남측 자산 전면 동결"...1조 원 규모 추산 - http://goo.gl/9Yy1tC


AP News : Sun Journal - http://goo.gl/298KLR


옐런 "글로벌 경기둔화 미국 경제 미치는 영향 주시" - http://goo.gl/in8Uxt


옐런 연준의장, 마이너스금리 "완전히 배제하진 않을것"(종합) | 연합뉴스 - http://goo.gl/PYyxBn


As Economy Suffers, Economic Theory Flourishes - WSJ - http://goo.gl/IXdKKg


엔화가치 급등…도요타와 경쟁하는 현대차 빛 볼까? - Chosunbiz - 프리미엄 경제 파워 - http://goo.gl/XrFIcW


홍콩증시 붕괴, ELS 손실 증권사 실적에 주름살 - http://goo.gl/L0mKmI


유럽발 금융 위기… 국내 은행도 뒤숭숭 - 디지털시대 경제신문 디지털타임스 - http://goo.gl/SQmAQM


MK News - "이스라엘 전국경 4.5m 펜스 설치"…팔레스타인 강력 반발 - http://goo.gl/3xygog


삼성엔지니어링, 1조2651억 유증 청약 개시 - http://goo.gl/81VWCn


European Sovereign Risk Soars As Systemic Fears Mount | Zero Hedge - http://goo.gl/du8HcX

And

지난 밤, 원유가가 30불을 하락한 이후 27불까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의 주간 정제류 원유 재고량이 128만 배럴 재고로 쌓여 있는 것으로 시장 예상치 157만배럴 감소할 것과 정반대로 나타난 이유입니다.




금융위기 이후 2009년을 기점으로 원유재고량이 크게 늘어난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셰일가스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다 보니 

미국내 에너지 배급 기업(Downstraem)은 기존보다 더 원유의 가치를 파악하기 힘들다보니 재고의 변동폭이 늘어남을 알 수가 있습니다.






2010년 미국 셰일가스 개발로 미국내 공급되는 원유는 WTI대비 가격이 저렴하였습니다. 당시 WTI가 약 60~80불을 유지하고 있을때라 40~50불로 공급되는 값싼 원유는 미국의 화학업체를 자국으로 이전할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경쟁인 일본/한국의 제품은 두바이산 원유를 대부분 사용하였는데 두바이산 원유는 운송비가 포함되어 WTI보다 높은 가격을 보였습니다.


미국 화학업체들은 공장을 자국으로 이전(Reshoring)을 하기 시작하고 미국의 화학제품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셰일가스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원유가도 60불을 유지하고 있어 화학업체들의 생산량은 증가하는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과잉공급은 폐해를 낳는 법. 

한국/중국/일본의 화학제품과 함께 미국 업체가 생산한 제품이 과잉공급을 낳으면서 가격경쟁력은 떨어지고 재고는 쌓여갑니다.


미국 화학제품은 2012년 대비 2014년은 약 4.3% 증가하였으나 판매금액은 0.7% 증가에 그쳤습니다.

한국 증시도 2010년에는 차화정으로 대표되는 증시의 유행이 있었으나 이후 판매경쟁력의 악화로 화학 업체의 이익은 감소를 보였습니다.



유가 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화학업체의 재고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어 

구조적으로 유가의 회복은 제한적으로 작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유가의 제한된 반등은 가능하나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음을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And

증권시장소식(2016-2-11)


1.  개성공단 중단

개성공단 상주인원을 500명으로 줄이는 계획을 정한 이후 오늘 바로 개성공단 중단을 선언. 오늘부터 인력및 시설에대한 철수가 시작될예정

2013년도에도 북한에서 인건비 등의 정산문제로 귀찮게 일을 끌었는데, 지난번 처럼 본인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책임자가아닌 나라를위하는 제대로 된 책임자가 나서야할듯.

개성공단 입주업체중 상장업체는 10여곳으로 그중 로만손, 신원, 인지컨트롤스 등이 2013년도에도 160여일간의 중단 사태때에 주가의 낙폭이 컸었다.


2. 아인슈타인 예언 '중력파'

한국시각 12일 새벽 0시30분 미국국립과학재단(NSF)에서 지원해온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IGO·라이고)를 비롯한 중력파 연구단이 중력파 검출 노력의 최신 성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한다고

중력파는 블랙홀이나 중성자별처럼 거대한 질량을 가진 천체가 충돌해 합쳐지면서 생긴 엄청난 중력이 시공간을 휘게 만들면서 우주 공간으로 물결처럼 퍼져나가는 에너지 파장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가속도가 빠르거나 중력이 강하면 진동수가 늘면서 외부 관찰자가 볼 때 시간의 흐름이 상대적으로 느려진다

이제 시간여행이나 순간 공간이동이 가능해질수도 있을듯.


3. 구글 무인차 인공지능도 '운전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구글에 보낸 서한에서 "NHTSA는 구글이 설명한 '운전자'를 자동차 사용자가 아닌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해석할 것" 이로써 미국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운행할수있는 길이 열릴듯.

물론 추가로 정비해야할 법률들은 많지만 큰 고비는 넘은듯. 우리나라도 자율주행과 관련된 기업에겐 호재로 작용할듯


4. 글로벌 증시 폭락 후 안정

설 연휴기간중 북한 미사일 사건 등 여러 악재로 글로벌 증시는 2-7% 폭락하였다. 2월 10일 일본을 제외한 증시가 강보합등으로 마감됨으로써 우리나라는 설 연휴가 쿠션으로 작용할 듯

그러나 일본 니케이 지수가 16000선이 무너지면서 앤화의 강세에 따른 경기 침체를 예상하는 듯

우리나라도 신중해야할듯


5.유가 급락

텍사스산 원유(WTI)  많이 하락하여 횡보하는 배럴당 27.74달러 선..브렌트유 역시 많이 하락하여 조금 오른 배럴당 31달러 선

유가 하락은 각종 지표를 어둡게 만들고있는듯

그러나 유가는 점진적으로 회복할듯

And